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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땅이랑의 뚱이입니다.
비료를 뿌리고 일주일 후, 땅을 간 후 감자를 심는다. 감자는 3월18일 오전에 심었다.
땅은 옆집 할아버지께서 기계를 사용해서 갈아주셨다.
완전 곱게 갈려졌다. 완전 고운 모래 같다.
감자를 심기위한 골을 만들고 있다.
골만다는 기계가 있다면 완전 편하게 했을텐데 우리는 없어서 수작업으로 하였다^^
이것이 골만드는 기계인데 이것만 있으면 수작업으로 할 필요가 없다. 진짜 엄청 힘들었다.
오랜만에 삽질해서... ㅎㅎ 이걸 7골을 만들었다 ㅋㅋ
골 만드는 작업중,, 땅을 파서 흙을 쌓는다, 쌓인 흙에 비닐을 덮는다.. ㅎㅎ
심을 감자는 이렇게 2등분합니다. 그리고 심을때는 짤린 단면이 밑을 향해서 심어야 합니다.
심은 감자위에 흙을 잘 덮어 줍니다.
이렇게 4골을 만들었고,, 그 후에 3골을 더 만들어 총 7골을 만들었다.
감자는 20kg그램을 심었다 ^^
허리 나가는줄..ㅎㅎ
감자를 심고 나서 다음에 뭐 하면 되냐고 아버지에게 물어봤는데
기도하라고 하신다.. ㅎㅎ 여기서부터는 기도메타~! 가즈아 제발 무럭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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